반응형 넷플릭스 카터1 넷플릭스 주원 영화 카터 결말 ‘처참한’ 액션만 남았다 ‘비루스’ 둘러싼 남북한·미국 인간·좀비 사냥… 속편 예고? 정체불명의 혼종이 나타났다. 넷플릭스가 8월 5일 공개한 영화 ‘카터’ 얘기다. ‘처참한’ 액션이 난무하고,(‘처참하다’는 중의적 표현이다. 어떤 의미인지는 영화를 보면 안다) 남한 말과 북한 말, 영어가 공존한다. 장르는 정체불명이다. 오랜만 주원(주인공 카터)은 반가웠지만, 더빙인 듯한 그의 영어 대사 처리도 추레한 컴퓨터 그래픽(CG)만큼 두 시간 넘는 상영시간 내내 억지 시청을 강요했다. 먼저 넷플릭스 공식 영화 소개. ‘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2달.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카터’(주원). 머릿속에는 정체 모를 장치, 입 안에는 살상용 폭탄, 귓속에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 2022.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