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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맛집4

파파이스 치킨 불금치맥 16불의 행복 쿠폰 사용… 매장 직원 친절 치킨 맛보다 더 멋 KFC 먹을래?, 아님 파파이스? 불금이라서가 아니라 몸•마음 지친 퇴근 후 저녁 ‘주방은 쉬자’하고 선택한 게 치킨(과 맥주). 알뜰살뜰 쿠폰 챙겨 나선 길, 당초 KFC를 염두에 뒀다 사거리 왼쪽 파파이스로 방향을 틀었다. 왠지 바삭한 치킨, 파파이스가 더 끌렸다. 파파이스 여기, 집에서 불과 5분 거리. 근데 이사와 지난 3년 간 딱 한 번 이용한 거 같다. 그때 ‘치킨 샌드위치’ 누가 맛있다고 해서 먹었던 기억. 가물가물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 오래됐다. 드라이브 스루 하려다 안에서 사기로 했다. 쿠폰 사용 일상화됐다지만 한국 경험 때문인지 쫄리는 건 여전하다. 아직까지 여기서 그것 땜 불이익받은 적은 없다. “쿠폰 쓸 수 있냐?” 물어보면 대답도 경.. 2022. 6. 18.
시카고 서버브 일본라멘 맛집 ‘라면집 짱구’ 맛은 못말려 라멘 하우스 신짱 라면 ‘베스트 컨디션’ 강추, 가츠동•가츠커리 호평 ‘언제 함 먹자’ 했던 동네(버논힐) 일본 라면 집이었다. ‘라멘 하우스 신짱’(Ramen House Shinchan). 굳이 우리말로 옮기자면 ‘짱구 라면집’? 여기 몇 번 다녀온 일행이 ‘후회 안 할 거야’ 하며 강추한 곳, 이번엔 먹어봤다. (참고로 ‘신짱’(Shinchan)은 일본 말로 ‘짱구’란다. 일본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 원제가 ‘크레용 신짱’이다.) 한국에선 안 먹던 거 미국에 와 자주 먹게된 게 쌀국수다. 여기 시카고 서버브에도 잘하는 집 많다. 먹어보고 맛 들어 지금은 고수(실란초)도 조금 먹을 정도까지 됐다. 상대적으로 일본라면은 그렇게 먹을 기회가 없었다. 한국 라면도 훌륭하고 굳이 돈 들여 사 먹을 정도.. 2022. 6. 13.
미국 시카고 서버브 일식 맛집 스타피쉬 찌라시 일품 블루피시·산 3·스시바다야 등 한인 운영 대박 스시집 본격 경쟁 언제 한 번 가자 약속했던 대로 최근 버논 힐에 있는 ‘스타피시’(Starfish)에 다녀왔다. 누군가 다녀와 ‘싸고 푸짐하다’해 멀지도 않고 함께 가자 했던 것. 마침 시간도 나고 해서 저녁 먹을 겸 후딱 다녀왔다. 처음 가본 곳, 분위기 좋고 음식은 넉넉했다. 사람 엄청 많아 ‘돈 많이 벌겠네’ 생각 절로 들었다. 대박, 맞다. 한인이 운영하는 이른바 ‘대박 일식집(혹은 스시집)’이 여기 버논 힐을 포함해 시카고 서버브에도 많다. 한인이 운영하지만, 고객 대부분이 비한인들이라는 점에서 한인 비즈니스 성공 사례이자, 지향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가서 먹어본 곳 손으로 꼽아도 글렌뷰와 버논힐 등에 위치한 ‘블루피쉬’(Blufish), 버논.. 2022. 6. 5.
시카고 치맥 맛집 추천 한국 치킨 K푸드 ‘K·Coop’ 시카고 치맥 맛집 추천 한국 치킨 K푸드 ‘K·Coop’ 시카고 서버브 치킨 한류 인기 속 치킨 매장 속속 입점 뎀스터 지난달 새로 오픈…외국인 다수 이용 대박 조짐 요즘 시카고 입맛을 사로잡는 건 치킨이다. 오래됐다. 한인사회에서 치킨은 이미 중요 외식 메뉴로 자리 잡은 지 한참 됐다. 다시 여기에 불을 댕긴 게 글렌뷰점으로 시작해 시카고 서버브를 중심으로 최근 3개까지 확장했다는 ‘충만치킨’이다. 점포 더 늘린다는데, 이미 더 늘렸는지도. 이어 ‘비비큐(bbq) 치킨’이 인기몰이에 합류했다. 우리 동네인 버논힐점을 포함, 이미 4개인가 성황리 영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시카고 서버브를 중심으로 9월 초 현재 7, 8개 다른 브랜드 치킨집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 충만이나 비비큐는 전국 체인이다...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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