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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3

정글 크루즈 등장인물 ‘달의 눈물’ 좇아 아마존 좌충우돌 정글 크루즈 등장인물 ‘달의 눈물’ 좇아 아마존 좌충우돌 이 영화 ‘정글 크루즈’(Jungle Cruise)는 한마디로 ‘달의 눈물’이라는 뭐든 치유할 수 있다는 전설의 꽃을 찾는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의 고군분투기. 때론 ‘쥬만지’ 냄새도 나고, 재밌게 본 연작 ‘미이라’ 흡사한 장면도 많다. 인디애나 존스에서 빌려온 부분도 많고. 그렇게 비슷비슷한 특수효과, 이젠 좀 식상하다 할 정도. 아마존 강을 따라 배를 몰며 관광객들에게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 의학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달의 눈물’을 좇는 영국에서 온 식물 탐험가 릴리 박사(에밀리 블런트), 그리고 그의 ‘젠틀한’ 동생 동생 맥그리거(잭 화이트홀). 그리고 역시 다른 목적으로 ‘달의 눈물’.. 2021. 8. 6.
영화 블랙 위도우 후기 쿠키·OST 꼭 챙기자 영화 블랙 위도우 후기 액션·쿠키·OST 꼭 챙기자 ‘넥스트 스칼렛 요한슨’ 밑밥 작품… 플로렌스 퓨 ‘기대반 우려반’ 2년을 기다렸다. 스칼렛 요한슨을 좋아한 탓이다. 그가 연기하는 블랙 위도우 그 감당 못할 매력에 흠뻑 빠져서일게다. 게다가 죽었다. 더는 없다. 과거를 소환하지 않으면, 만날 수도 없는 상태, 그 아쉬움도 진하게 묻었다. 그래서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는 마지막(어쩌면)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를 기다렸다. 코로나19 땜 너무 오래 기다렸다. 7월 7일 개봉. 영화관과 디즈니플러스에서 동시 개봉했다. 많은 사람들이 봤고,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액션 죽였다, 기대한 것, 역시 스칼렛 요한슨, 플로렌스 퓨는 누구야? 이런 평들도 많았다. 나도 그렇다. 물론, 이런 평가에 다 .. 2021. 7. 13.
[로키] 완다·팔콘은 잊어라, 이번엔 ‘멀티버스’다 [로키] 완다·팔콘은 잊어라, 이번엔 ‘멀티버스’다 마블 세번째 스핀오프 디즈니플러스 TV시리즈물 '로키 잡는 로키' 종횡무진 활약상 총6편 담을 예정 요즘 ‘멀티버스’와 ‘메타버스’가 헷갈리는 와중 ‘멀티버스’를 본격 다루기 시작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 TV 시리즈물 ‘로키’(Loki)를 마침내 봤다. 지난 9일(수) 첫번째 에피소드(‘Glorious Purpose’)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6편의 얘기가 디즈니플러스(와 훌루, ESPN+)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고로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요즘 핫한 테마다. 최근 지인이 출간한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한스미..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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