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틴 캠벨 감독1 리암니슨 메모리 치매 앓는 킬러의 마지막 액션 ‘메멘토’ 가이 피어스, ‘말레나’ 모니카 벨루치 반가움·아쉬움 리암 니슨이 돌아왔다. 언제부터인가 액션 배우의 대명사가 돼버린 그가 마틴 캠벨 감독의 2022년작 ‘메모리’(Memory)에서 ‘완벽한, 그러나 소녀를 죽이지 못해 오히려 쫓기는’ 킬러 역할을 맡았다. 게다가 알츠하이머(치매) 환자다. 기억이 가물가물, 사람과 사건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억’을 붙들어야 하는 안쓰러움. 영화 제목이 ‘메모리’인 이유다. 킬러 ‘알렉스’(리암 니슨)는 단 한 번의 실패도 용납하지 않는다.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타깃이 된 상대를 피도 눈물도 없이 죽여버린다. 그런 그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사람들도 신뢰 100%다. 그런 그에게 들어온 새로운 의뢰. 가차 없이 목표를 처리하지만, 뜻밖에 알렉스가 겨눈 총.. 2022.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