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마존 프라임 판타지 드라마1 아마존 프라임 카니발 로 후기 인종차별·혁명 ‘현대 우화’ 인간 압제 속 타종족 저항…날개 요정 환상 속 혁명도 사랑도 좌절 ‘카니발 로(Carnival Row) 대단한 드라마다. 시즌2 최근 공개했는데 왜 이걸 놓쳤을까 갸우뚱. 아마존 프라임 세 손가락 안에 꼽아도 좋을 만큼 수작. 종족 이름 외우기 힘들어서 그렇지, 빈지 워칭 딱 그 각. 인간 ‘버그’와 공존하는 날개 종족 ‘픽스’, 말발굽족 ‘퍽’, 늑대인간, 반인반마족 등 다양한 종족이 서로 애증하는 시대. 이민자 문제로 홍역 앓고 있는 ‘멜팅팟‘(Melting pot) 미국에 대한 은유(혹은 직유) 가득. ’날개도 없는 것들’이 대놓고 다른 종족 멸시하는 것도 일종의 현실 우화. 두 주인공 올렌도 블룸(파일로)과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비녯) 매력도 물씬. 여주인공은 첨 보는 듯... 2023.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