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우제1 [새콤달콤] 크리스탈 ‘유일한 구원’ [새콤달콤] 크리스탈 ‘유일한 구원’ ‘새콤달콤’. 이걸 영화라고. 2016년작 유해진을 앞세운 코미디물 ‘럭키’로 흥행 맛본 이계벽 감독의 2021년 작품, 영화를 무슨 ‘마인’ 1회보다도 더 못 만들었네. 시나리오가 엉망, 연출까지 엉성하니 괴작이 탄생. 장기용, 채수빈 등 배우들 연기도 정형화되다 못해 흡입력 제로. 흥 맡은 우리 총괄팀장님은 배역에 과몰입. 이경영은 도대체 정체가 뭐야? 그나마 예뻐하니 크리스탈만 봐줄만. 옷에 떨어진 고추장에 고추 찍어 먹는 모습 등 ‘더러운’ 연기가 이 영화의 유일 매력. 반전도 설득력이 있어야지, 뒷쪽 때려박아놓고 실험적 기법인양 연출 포장한 것도 구원이 안돼. *예고편 보기 https://youtu.be/73pqpAn34I8 그 흔한 멋드러진 OST 하나 없.. 2021.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