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녁픽업1 ‘주인 바뀐’ 낭만포차 곱창전골 양 확 줄었다? ‘주인 바뀐’ 낭만포차 곱창전골 양 확 줄었다? 바뀐 포장 ‘뭥미?’ 대실망, 근데… …새 주인이 바로 그분? 글렌뷰에 있는 ‘낭만포차’ 곱창전골을 좋아했다. 인근 아파트에 살 때 자주 픽업해 먹었고, 이사 온 뒤에도 두 어번 가져다 먹었다. 맛있고, 뭣보다 양도 많아 좋았다. 오랜만 중부시장 내려가는 길, 저녁으로 곱창전골을 염두에 뒀다. 장 보고 전화 주문, 늘 하던대로 “곱창전골이요, 네 얼큰하게 국물 좀 많게요.” 그리고 간 픽업. 작은 용기에 놓인 2인분 포장. 늘 시켜먹던 큰 은박지 쟁반(트레이)에 푸짐히 놓인 포장이 아니었다. “우린 곱창전골 시켰는데요.” 아뿔사 이게 주문한 곱창전골 맞았다. 뭐지? 순간 아득한 생각. 컴플레인. 딱 봐도 양이 적었고, 뭔가 기대했던 모양새가 아니니 더 실망.. 2022.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