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쉬 더하멜1 세이프 헤이븐, 오랜만 가슴 따뜻한 로맨스 영화 세이프 헤이븐, 오랜만 가슴 따뜻한 로맨스 영화 가끔은 남녀 두 주인공에 몰입하기도 한다. 때로는 영화의 무대가 되는 도시 혹은 장소에 나도 가 맘껏 그 분위기를 향유하고 싶을 때도 있다. 출연 배우(와 그 연기)에, 배경 장소에 함께 흠뻑 빠지면, 당연 상영시간 내내 행복할 터. 이 영화 ‘세이프 헤이븐’(Safe Haven)이 그렇다. 오랜만 보고 나서 여운 남는 로맨스 영화. 여자는 착하고, 남자는 더 착하다. 곤경을 뚫고 결론도 해피해 그것도 맘에 찬다. 여성용 로맨스 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니콜라스 스팍스('노트북' '디어 존')의 소설이 원작으로 감독은 스웨덴의 라세 할스트롬이 맡았다. 맞다, 1985년 영화 '개 같은 내 인생’으로 데뷔해 길버트 그레이프(1994), 디어 존(2010), 히.. 2021.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