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칙폴리1 [파파이스]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이런 맛 [파파이스]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이런 맛 ‘드디어’ 파파이스 먹어봤다. 한국 있을 때도 치킨 맛있기로 익히 알고 있던 곳. 새로 이사 온 동네에도 있어 오가며 함 먹어봐야지 했는데 매번 그러고만 말았던 곳.(파파이스가 ‘뽀빠이’의 영어 발음이라는 거, 뭐 나도 안다.) 페북에 지인이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먹어봤다길래 ‘먹어볼까’ 하던 차 집 오는 길 작심하고 들렀다. 스파이시 치킨 ‘버거’인 줄 알았다. 드라이브 쓰루. 두어 번 ‘스파이시 치킨 버거’ 주문했는데 못 알아듣더라? 뭥미? 하는데 상대방 ‘아,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하더라. 융통성 없긴. 그냥 알아듣고 주면 될 것을.(그나저나 아직도 버거와 샌드위치 뭐가 다른지 모르는 1인) 단품만 시켰다. 4불 얼마. ‘잔돈 넣어두삼’ 이.. 2021.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