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리스 햄스워스1 넷플릭스 스파이더헤드 탑건2 매버릭 감독 배우 맞아?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주연 불구…빨리보기에도 107분 지루 ‘토르’가 나오는 영화라고 넷플릭스가 추천하길래 ‘스파이더헤드’(Spiderhead)를 봤다. 맥주를 마시고 피곤한 불금이라 졸린가 보다 했다. 그게 아니었다. 영화가 재미없다. 크리스 햄스워스가 나온다고 다 재밌는 건 아니다. 동적인 역할이 그에게 맞지, 뭔가 추구하는 과학자 정적인 이미지는 그에게 맞지 않는다. ‘탑건: 매버릭’ 찍은 감독이라고? 요즘 핫하다는 그 영화 못 본 입장에서 조셉 코신스키 감독, 실망부터 먼저 했다. 이 영화 시작은 좋다. 내가(혹은 우리가) 잘 아는 노래가 배경에 깔린다. 수퍼트램프(Supertramp)가 부른 ‘더 로지컬 송(The Logical Song)이 흘러나오는 게 ‘볼만하겠는데’ 여기게끔 만든다. 근데 .. 2022.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