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킬러 이야기1 건파우더 밀크쉐이크 액션도 연출도 실망이야 건파우더 밀크쉐이크 액션도 연출도 실망이야 음악에 끓은 피, 액션으로 분출하는 재미 그게 액션 영화의 묘미. 이런 점에서 건파우더 밀크쉐이크 이 영화, 그런 걸 기대하며 봤다.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갤럭시 '네뷸라' 역을 맡아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카렌 길런이 주인공 사만다(샘)를 맡았다. 이 점, 마블 시네마틱스 유니버스(MCU) 팬이라면 반가울 터. 이것도 기대의 한 요인. 이 배우, 분장을 지우니 낯설다. 여하튼 ‘총질하는 여킬러’라니, 이미 콘셉트 자체 망할 이유가 없다, 그렇게 생각했다. 게다가 양자경. 그도 이젠 제법 헐리우드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왕좌의 게임’에서 낯익은 레나 헤디가 샘의 엄마 스칼렛으로 나온다. 여기에 ‘블랙 팬서'의 대비로 나온 안젤라 바.. 2021.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