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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조개찜? 알디 해산물 요리 조개 냉동식품 먹지마세요 집에서 조개찜? 알디 해산물 요리 냉동식품 먹지마세요 아주 간단 리뷰. 먹지마라, 이건 돈 아깝다. 동네 알디(ALDI)에서 산 거. 조개 냉동식품(Steamed Clams). 회 포함해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이 미국에 사는 건 고역이다. 여기엔 한국에선 그 흔한 ‘산오징어 9,900원’ ‘광어 9,900원’ 뭐 그런 게 없다. 동네 그 많은 횟집은 또 어떻고. 마트에 그 많은 싱싱한 해산물 메뉴들, 그런 것도 여기선 바랄 수 없다. ‘한국 돌아가면 꼬막과 회 때문일 것’ 농담처럼 말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그래서 어디 마트를 가면 해산물 코너는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이다. 혹시나 하고 보지만, 언제나 역시나. 그나마 건진 게 쭈꾸미다. 중부시장 가면 사오는 단골 메뉴였는데, 싱싱한 바다 여기서 느끼곤 .. 2021. 7. 10.
[ALDI] Seafood Boil ‘가끔 이용할만’ [ALDI] Seafood Boil ‘가끔 이용할만’ 늦은 저녁 꺼리를 찾다 동네 ‘알디’(ALDI)에서 냉동코너 ‘씨푸드 보일’(Seafood Boil)이란 걸 발견했다. 해산물이야 내가 최애하는 메뉴라는 건 나 아는 사람 다 아는 거. 미국에서 회를 포함해 해산물 풍족하게 못 먹는 입장에서 코스트코 홍합이나 중부시장 쭈꾸미 이런 게 반가워 그나마 그 정도로 욕구 달래는 상황. 알디에서 발견한 이것도 눈길이 확 갔다. ‘씨푸드 보일’ 이거 일종의 해물찜이다. 내로라하는 식당에서 이 메뉴 인기도 많다. 어디선가 영상 보면 질펀하게 테이블에 쫙 깔아놓고 먹기도 한다. 부럽. 내용물은 새우랑 홍합, 소세지, 뜬금없는 감자•옥수수 등이다.(검색해보니 씨푸드 보일 식당 파는 것도 다 비슷비슷하더라.) 그리고 일..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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