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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어때18

이케아 책상 대신 웨이페어 멋진 창가 테이블 완성 이케아 책상 대신 웨이페어 멋진 창가 테이블 완성 거실에 통창이 있다. 햇볕 좋은 날 창가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작업도 하고 싶었다. 코로나19 땜 스타벅스 가서 ‘김익현 놀이’(우리끼리 언어. 카페에서 노트북 켜놓고 작업하는 모든 행위를 말함.)도 못하는 게 벌써 1년 반이 훌쩍 넘었다. 집에 베란다 혹은 발코니가 있으면 거기서 어떻게 해볼 텐데, 여기 타운홈 그런 것도 없다. 창 밖을 보며,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글도 쓰고 싶고 TV도 보고 싶고. 그런 작업공간이 필요했다 주방에 있는 의자와 간이 테이블 가져다 놓고 며칠 앉다 보니 제대로 된 ‘세트’가 더 절실해졌다. 그래서 바로 검색. 온라인 가구판매점 웨이페어(Wayfair)에서 맘에 드는 걸 골랐다. 가격도 적당하고(10.. 2021. 8. 15.
코로나19 백신 접종카드 아이폰 담기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백신 접종카드 아이폰에 저장하기 시카고를 포함해 일리노이에서도 레스토랑이나 바 등에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뉴욕시는 이미 도시 차원에서 이를 의무화했다. 백신 맞은 사람’만’ 마스크를 벗어도 좋다고 했더니 마스크 안 쓰면서 백신도 안 맞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어 ‘돌파감염’ 등 코로나19 재확산 기세가 무서운 실정. CDC가 다시 마스크 쓰라고 했지만, 안 맞고 안 써온 사람들 여전히 안 맞고 안 쓴다. 그럼 어떻게? 그래서 결국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하고, 이를 채택하는 곳이 많아질 거라는 전망은 충분히 가능하다. 이미 그런 조짐이 일고 있고, 시카고를 포함 일리노이도 예외는 아니다. 가장 공식적인 예방 접종 증명서는 CDC가 발급한 접종 카드와 월그린·CVS..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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