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이리치1 [캐시트럭(Wrath of Man)] 분노의 폭주 아들 복수 나선 제이슨 스타뎀 무한 화력…가이 리치 감독 평작 답답할 땐 ‘때리고 부수는’ 영화도 좋다. 시름 잊고,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을 테지. 게다가 출연배우 매력에 흠뻑 빠지고, 감독 연출에 탄복하며, 기막힌 스토리에 감탄한다면 세상 더할 나위 없는 행복. 물론 그런 영화 없다. 근래 만나본 적이 없다. 쾌감도 없고, 그래서 보고 나면 시큰둥한 그런 ‘액션 영화’들 일색. 아쉽다, 입에 침이 마를라 칭찬해주고 싶은 영화를 만나고 싶다. 그럴 때가 있었나, 싶다. 가이 리치, 제이슨 스타뎀,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기대를 걸만하지 않나. 게다가 갱 영화 요소 담아 현금수송차량(‘캐시트럭’. 이 영화의 한글 제목이다)을 턴다, 이 정도면 내용도 뭐 기.. 2021.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