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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비추영화2

넷플릭스 청불 코미디 영화 미 타임 공감 없는 유머 입담 케빈 하트, 마크 월버그 이름값 무색… 하이디 클룸 전 남편 눈길 넷플릭스가 코미디 영화를 지난 8월 26일 내놓았다. 10개 중 하나라도 건지면 다행, 인 게 요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와 드라마인데, 이 영화 ‘미 타임’ 또한 안타깝지만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게 나오자마자 넷플릭스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이 정도면, 미국인들 유머 그레이드 어떤 지 알 만. 난 이미 익히 알았다. 저렴한 유머와 과장된 몸짓, 게다가 구성은 또 난삽하다. 102분, 어디에서 웃어야 하고 어떤 감동을 받아야 하는지. 배역은 화려하다. 케빈 하트가 온몸을 던져 그 입담으로 영화를 이끌어가고, 우리 마크 월버그 형님도 10대나 40대나 ‘철없는’ 파티광으로 나온다. 비중 있는 배우에 기대는 게 있었는데, 그만, 보.. 2022. 9. 4.
넷플릭스 스파이더헤드 탑건2 매버릭 감독 배우 맞아?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주연 불구…빨리보기에도 107분 지루 ‘토르’가 나오는 영화라고 넷플릭스가 추천하길래 ‘스파이더헤드’(Spiderhead)를 봤다. 맥주를 마시고 피곤한 불금이라 졸린가 보다 했다. 그게 아니었다. 영화가 재미없다. 크리스 햄스워스가 나온다고 다 재밌는 건 아니다. 동적인 역할이 그에게 맞지, 뭔가 추구하는 과학자 정적인 이미지는 그에게 맞지 않는다. ‘탑건: 매버릭’ 찍은 감독이라고? 요즘 핫하다는 그 영화 못 본 입장에서 조셉 코신스키 감독, 실망부터 먼저 했다. 이 영화 시작은 좋다. 내가(혹은 우리가) 잘 아는 노래가 배경에 깔린다. 수퍼트램프(Supertramp)가 부른 ‘더 로지컬 송(The Logical Song)이 흘러나오는 게 ‘볼만하겠는데’ 여기게끔 만든다. 근데 ..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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