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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2

정글 크루즈 등장인물 ‘달의 눈물’ 좇아 아마존 좌충우돌 정글 크루즈 등장인물 ‘달의 눈물’ 좇아 아마존 좌충우돌 이 영화 ‘정글 크루즈’(Jungle Cruise)는 한마디로 ‘달의 눈물’이라는 뭐든 치유할 수 있다는 전설의 꽃을 찾는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의 고군분투기. 때론 ‘쥬만지’ 냄새도 나고, 재밌게 본 연작 ‘미이라’ 흡사한 장면도 많다. 인디애나 존스에서 빌려온 부분도 많고. 그렇게 비슷비슷한 특수효과, 이젠 좀 식상하다 할 정도. 아마존 강을 따라 배를 몰며 관광객들에게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 의학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달의 눈물’을 좇는 영국에서 온 식물 탐험가 릴리 박사(에밀리 블런트), 그리고 그의 ‘젠틀한’ 동생 동생 맥그리거(잭 화이트홀). 그리고 역시 다른 목적으로 ‘달의 눈물’.. 2021. 8. 6.
[아마존 프레시] 스마트 카트? 편리하긴 한데… [아마존 프레시] 스마트 카트? 편리하긴 한데… 샴버그 지역에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가 문을 연 것은 올해 1월이다. 아마존은 일리노이주에서 네이퍼빌 1호점에 이어 샴버그에 2호점을 열었다. 지난 3월에는 블루밍데일에도 3호점을 내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업체들 다 궁지에 몰아넣은 아마존이 오프라인에 잇따라 진출한다는 것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홀푸드를 인수했으며, 무인 점포인 ‘아마존 고’에 이어 신선식품 마트를 표방하며 ‘아마존 프레시’를 확장하고 있다. 샴버그 2호점을 ‘뒤늦게’ 다녀왔다. 이젠 시들하지만, 오픈 초기만 해도 아마존 프레시의 ‘자동 계산 시스템’이 화제가 됐다. 물건을 카트에 담으면 자동 계산이 되고, 계산대 머물 필요 없이 전용 출구로 빠져나오면 자동 계..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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