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마트1 위스콘신 어디 갈까? 도어 카운티 여기 어때?-첫째날, 둘째날 위스콘신 어디 갈까? 도어 카운티 여기 어때?-첫째날, 둘째날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휴가는 커녕 여행은 꿈도 못 꿨다. 백신 맞은 사람이 많이 늘어나면서 가볼까? 했는데 덜컥 “도어 카운티 어때?” 제안을 덥석 물었다. 3박4일, 그날은 금방 왔고, ‘가서 3박4일 뭐하지’ 하며 출발. 도어 카운티(Door County), 위스콘신에 있는 미시간 호수 변 휴양지로, 지도 보면 호수 서쪽 그린 베이 위 툭 튀어나온 곳이 그곳이다. 코로나19 전 미국 온 지 얼마 안돼 ‘미시간 호수 일주’ 하며 잠깐 들르기도 한 곳. 여기 무슨무슨 베이, 무슨무슨 하버, 이런 데가 즐비하다. 관광객들 많은 곳답게 호숫가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많다. 요트 배경으로 호수와 하늘 찍으면 그 자체 화보다. 물론 날 좋은 걸 전제.. 2021.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