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스콘신 버거킹1 버거킹 와퍼 주문 직원 불친절 위스콘신 여행 ‘눈살’ 버거킹 와퍼 주문 직원 불친절 위스콘신 여행 ‘눈살’ 버거킹 햄버거는 언제나 맛있다. 버거 긱이라면 ‘와퍼’ 그 ‘버거의 킹’ 푸짐함을 떠올릴 터. 여기, 일리노이에서 위스콘신 넘어온 초입에 있는 버거킹은 맛과 별개 불친절로 여행 이미지를 확 구겼다. 일단 이 동네 먼저 간 맥도널드도 그렇고, 건너편 여기 버거킹도 실내 영업(dine-in)을 안 하더라. 코로나19 팬데믹 땜 여전히 가게 안 영업 안 하나 생각도 들고, ‘사람 구합니다’ 전광판 켜있는 걸 보니 직원 부족해 드리이브 쓰루만 하나 우리끼리도 의견 분분. 사단은 드라이브 쓰루 진입해 주문할 때 생겼다. 일단 상대방 목소리가 멀리 들렸다. 그렇단 얘기는 물론 상대방도 우리 주문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다는 걸 수도. 뭘 시켰는데 영 알아듣질 못.. 2021.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