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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2

넷플릭스 추천영화 돈룩업 서늘한 블랙 코미디 넷플릭스 추천영화 돈룩업 서늘한 블랙 코미디 지구 멸망 이끈 정치인·사업가 풍자…화려한 출연진도 볼거리 밀린 영화 리뷰를 쓰는 건 고역이다. 보고, 찐느낌 있을 때 후딱 써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고 나면 쓰기 어렵다. 그래도 본 영화, 호평이든 혹평이든 리뷰 써야겠다 생각한 영화들, 드라마들 숙제처럼 쓸 수밖에 없다. 현재 기억나는 건 이거 ‘돈룩업’하고 ‘고요의 바다’ ‘불가살’ 등등. 앞에 건 호평이고, 뒤에 건 혹평이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위력의 10억 배에 달하는 지름 5~10Km 혜성이 6개월 10일 뒤 지구 태평양, 칠레 서쪽 100Km 인근에 떨어진다. 높이 1.4Km 대형 쓰나미로 지구 멸망. 영화는 박사 과정의 한 대학원생의 우연한 혜성 발견으로 시작한다. 어마무시한 얘기. 사람들.. 2022. 1. 4.
[어웨이크] “I can sleep, I can sleep” [어웨이크] “I can sleep, I can sleep” 잠 못자는 세상, 그로인한 파국…’잠이 구원’인 넷플릭스 영화 ‘추천’이라는 거, 지극히 자의적이고 주관적이다. 이에 힘입어 ‘많이 본 콘텐츠’에도 오르니, 상단에 뜬 해당 영화 보고 ‘나하곤 안 맞네’ 이런 생각 드는 영화가 특히 넷플릭스에 적지 않다. 지난주 본 ‘어웨이크’(Awake)란 영화, 그 정도는 아니었다. 엄청 몰입해서 쭉 빨려들듯이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제법 감칠 맛 나는 스릴과 긴장감을 97분 내내 유지해 중간 끊지 않고 다 볼 수 있었다. *예고편 보기 https://youtu.be/2fuowcxdrYc 뭔가 번쩍하더니, 사람들이 잠을 못 자는 기현상이 전세계적으로 벌어진다. 잠을 못 자니 사람들 미쳐버리고, 처음엔..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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