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엘 킨나만1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재밌지만 잔혹, 쿠키는 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재밌지만 잔혹, 쿠키는 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우리말로 하면 자살 특공대)는 할리 퀸(마고 로비) 때문에 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2016년 개봉한 1편이 그랬다. 포스터도 예고편도 할리퀸만 앞세워, 지금은 '누가 나왔지?' 되새겨볼 정도. '무슨 내용이었지?',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면 ‘도대체 1편 감독은 뭐 한 거야’ 이렇게도 평가절하되겠다. 그래서 나온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 성격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경험상 기대가 적으면 그만큼 실망도 작다. 물건을 사든, 영화를 보든, 사람을 만나든 그냥 진리. 일단 감독의 재기발람함에 대한 기대. 마블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만든 그 감독(제임스 건)이 .. 2021.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