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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 주연·감독 ‘도그’ 베테랑·개 로드무비 채닝 테이텀 주연·감독 ‘도그’ 베테랑·개의 로드무비 전직 육군 레인저스 둘 ‘교감’…’오사마 빈 라덴 잡은 개’ 눈길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재밌네’ 하는 영화 중 하나. 최근 본 ‘도그’(Dog)란 영화가 그렇다. 지난 2월 개봉했다. 오랜만 반가운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이 개와 함께 주인공을 맡았다. 테이텀은 이 영화 제작과 공동 감독 자리까지 맡았다. 감독 입봉한 배우가 된 셈인데, 테이텀 첫 성적 나쁘지 않으니 다음 단독 감독으로 어떤 영화 만들지 기대가 된다. 또 다른 주인공 ‘도그’(개)는 요즘 여러 나라에서 군견 또는 경찰견으로 각광받는다는 벨지안 말리노이즈(Belgian Malinois)란다. 독일 저먼 세퍼드 자리를 위협하는 작금 ‘대세’로 ‘오사마 빈 라덴을 잡은 .. 2022. 5. 2.
애플TV SF 추천영화 ‘핀치’ 톰 행크스 열연 감동 애플TV SF 추천영화 ‘핀치’ 톰 행크스 열연 감동 피폐화한 지구 생존자 ‘애견 지키기’…가고싶은 금문교 사람이 외로울 때가 있다. 분위기에 이끌려 어떤 영화를 ‘선택’했을 때 영화 주인공이, 배경이 그때 내 상황보다 더 고독하고 절망적일 때 그래서 더 동화되는 영화. 톰 행크스 주연의 이 영화 ‘핀치’(Finch)가 그렇다. 러닝타임 115분 동안 암울한 미래, 고군분투하면서 개와, 로봇 둘과 샌프란시스코(금문교)로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죽을 날 얼마 안남은 노쇠한 과학자 ‘핀치 웨인버그’의 얘기. 살아남은 그는 자신이 일하던 연구단지에서 윌리 닮은 ‘듀이’(Dewey)라는 로봇과 ‘사랑하는’ 개 ‘굿이어’(Goodyear)랑 힘겹게 생존하고 있다. 먹을 거 구하러 이미 모래 무덤이 된 도시의 마트..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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