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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드라마2

넷플릭스 6부작 드라마 택배기사 평점 시즌2 글쎄? 빛바랜 김우빈 이솜 송승헌 출연, 조유석 감독 미끌…결말 시들 넷플릭스가 지난 12일(금) 6부작 한국 드라마 ‘택배기사’(영어제목 Black Knight)를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내 이름은 마더’와 함께 넷플릭스가 이달 들어 홍보를 많이 한 드라마. 그만큼 사실 기대도 컸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영화에 대한 혹평(호평 아니다)을 아끼지 않아 말을 더하기도 좀 그렇다.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승리호’를 본 느낌? 는 느낌이었다. 이건 영화이기나 하지, 택배기사는 드라마. 10부작 아닌 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이젠 말하기도 신물 나지만 넷플릭스 콘텐츠의 저평준화는 이제 다소 심각한 지경 아닌가 싶다. 위에 언급한 ‘내 이름은 마더’도 그렇고 내놓는 족족 ‘혹시나’ 하지만 ‘그럼 그렇지’.. 2023. 5. 15.
넷플릭스 마이네임 결말 범인은 누구, 한소희 액션 아쉬움 넷플릭스 마이네임 결말 범인은 누구, 한소희 액션 비중 아쉬움 박휘순 농익은 연기, 도강재 역 장률 재발견…8부작 힘 부친 전개 넷플릭스가 10월 15일 공개한 한소희 주연 8부작 시리즈물 ‘마이 네임’은 예고편만으로 기대가 컸다. ‘킹덤-아신전’ 이어 출시 일자를 손꼽은 두 번째 영화.(그러고 보니 영화 예고편만으로 리뷰 쓴 것도 딱 두 개, ‘킹덤-아신전’과 이거 ‘마이 네임’ 둘이네. 그만큼 기대가 컸다. 재밌게 봤다. 다만 단번에 정주행은 못하고 나눠 봤다. 뒤로 갈수록 힘 달려 그렇게 몰입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게 솔직한 감상평. 예상보다 액션은 적었고, 불필요하게 드라마 요소는 많았다. 모두 8부작인데, 90분 영화로 만들었으면 딱 좋았을 정도. 이 영화를 기대한 건 8할이 한소희란 배우 때문..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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