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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2

아마존 프라임 시간의 수레바퀴 드래곤 찾는 중세 마법 아마존 프라임 시간의 수레바퀴 드래곤 찾는 중세 마법 악의 환생 막기 위한 고군분투, 전개는 밋밋…다니엘 헤니 ‘반갑다’ ‘드래곤’을 찾아라, 어둠보다 먼저. 마법 가득한 중세 시대. 마녀로 불러도 손색없는 ‘힘 있는’ 여성들이 세상 무너뜨릴 악의 환생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용(dragon)과 기사는 없다. 저 후보군중 환생한다는 ‘드래곤’은 누굴까… “세상은 무너졌다. 아주 오래 전 강력한 힘을 타고난 남자들이 있었다. 오만한 존재들. 결국 바다가 끓어오르고 산은 집어 삼켜졌다. 아이즈 세다이 여자들만 남아 잔해를 수습했다. 그들은 세상의 파괴를 불러온 남자를 ‘드래곤’이라 불렀다. 그리고 드래곤은 환상했다. 그 아이를 찾아야 한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최근 공개한 미드 시리즈물 ‘시간의 수레바퀴.. 2021. 11. 28.
[주피터스 레거시] 마블 안부러운 넷플릭스 히어로물 미국 지키는 초능력자들 세대 갈등 부각 8부작 연출 속도감·짜임새 있는 구성·배우 호연 ‘볼만’ 오랜만 넷플릭스가 ‘걸출한’ TV 시리즈를 내놓았다. 요즘 마구 찍어낸 듯 ‘그만그만한’ 작품들로 연거푸 실망을 안기던 터, 넷플릭스가 오랜만 회심의 반전카드를 꺼내 들었다고나 할까. 넷플릭스 영화나 드라마, 요즘 참혹한 게 한두 가지 아니다. 최근 본 영화 ‘허드 앤 씬’(Things Heard and Seen. 2021. 샤리 스프링어 버먼·로버트 펄치니 공동 감독)이 대표적인 망작. 공포·미스터리를 표방한 이 영화, 119분 내내 어쭙잖은 구성으로 질질 끌더니 막판 썩소만 남기는 결말로 휙 엔딩 크레딧 올려버린다. 하도 기막혀 다른 사람들 평을 찾아봤더니, 다 나와 같은 생각. 더 쓰면, 볼까 봐 이 영..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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