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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영화2

‘해피 뉴 이어’ 엽기적인 그녀 울고갈 곽재용 감독의 자해 ‘해피 뉴 이어’ 엽기적인 그녀 울고갈 곽재용 감독의 자해 화려한 출연진 불구 뻔한 시나리오•연출 보기 민망…한지만’만’ 볼만 영화 ‘해피 뉴 이어’ 만들지 말았어야 할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대한 모욕이자, 비오는 날 수채화에 대한 자해. 시작 5분 기대가 컸다. 그래서 ‘꼭 봐야지’했다 봤는데 공연한 짓이었다. 배우들, 출연진은 화려하더라. 근데 저런 배우들 데리고 저렇게 망작을 만드는 감독이 누구지? 저 정도 배우들은 어떻게 동원한 거고? 그래서 찾아봤다. ‘곽재용’. 그래서 저 많은 배우를, 그런데 영화는 왜 저렇게? 동시에 든 생각. 서툴기 짝이 없고 너무 뻔한 해도 이렇게 뻔할 수 없다. 오글거리고 낯 뜨거워질 정도. ‘한국판 러브액추얼리’ 기대했나본데, 이런 유치뽕짝이라니. 감독만, 광수만 .. 2022. 1. 9.
넷플릭스 뱀파이어 영화 나이트 티스 볼건 메간 폭스? 넷플릭스 뱀파이어 영화 ‘나이트 피스’ 볼 건 메간 폭스? ‘왕좌의 게임’ 테온도 못살린 108분… 돈 주곤 안 볼 영화 미국 사람들은 뱀파이어 영화 참 좋아한다, 이 생각은 이런 류 영화들이 끊이질 않는 걸 보고 늘 느끼는 생각이다. 공포영화도 마찬가지. 점잖은(!) 사람들, 왜 이런 영화를 좋아할까, 미국 처음 와 궁금했는데 이젠 안 궁금하다. 이 사람들 점잖지 않다. 어쩌면 ‘속’에 그런 성정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나름 내린 결론.(뭐 미쿡인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오해 없길) 넷플릭스 영화 ‘나이트 티스’(Night Teeth. 2021)도 뱀파이어 영화다. ‘오늘 많이 본 콘텐츠’ 8위인가 올랐던 거. 이런 류 영화 ‘기본’은 하기에 딱히 볼 거 없을 때 아무 생각 없이 틀어놓곤 한다..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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