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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찾기20

시카고 치맥 맛집 추천 한국 치킨 K푸드 ‘K·Coop’ 시카고 치맥 맛집 추천 한국 치킨 K푸드 ‘K·Coop’ 시카고 서버브 치킨 한류 인기 속 치킨 매장 속속 입점 뎀스터 지난달 새로 오픈…외국인 다수 이용 대박 조짐 요즘 시카고 입맛을 사로잡는 건 치킨이다. 오래됐다. 한인사회에서 치킨은 이미 중요 외식 메뉴로 자리 잡은 지 한참 됐다. 다시 여기에 불을 댕긴 게 글렌뷰점으로 시작해 시카고 서버브를 중심으로 최근 3개까지 확장했다는 ‘충만치킨’이다. 점포 더 늘린다는데, 이미 더 늘렸는지도. 이어 ‘비비큐(bbq) 치킨’이 인기몰이에 합류했다. 우리 동네인 버논힐점을 포함, 이미 4개인가 성황리 영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시카고 서버브를 중심으로 9월 초 현재 7, 8개 다른 브랜드 치킨집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 충만이나 비비큐는 전국 체인이다... 2021. 9. 13.
시카고 포틸로스 언제 먹어도 큰만족, 오늘은 립(Rib) 시카고 포틸로스 언제 먹어도 큰만족, 오늘은 립(Rib) 가끔은 집밥 아닌 것도 먹어줘야 한다. 주말엔 더 그렇다. 이번 주말 저녁은 포틸로스(Portillo’s Hot Dog)로 정했다. 별안간 여기 촉촉한 립(Rib)이 먹고 싶어졌다. 포틸로스, 시카고에서 만들어져 여기 사람들에겐 ‘집밥’같은 곳이다. 시카고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곳. 시카고 다운타운과 우리 동네 등 일리노이에 몇 개 있을 뿐, 타주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타주 공부하러 간 시카고 태생들, 집 오면 꼭 먹어줘야 한다는 소울 푸드. 최근 상장을 준비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왕왕 이용한다. 창가에 둘 테이블이나 하나 살까하고 홈굿(HomeGoods) 들렀다가 거기 주차장에서 앱 열어 주문. 풀 슬랩 립(Ful.. 2021. 8. 8.
버거킹 와퍼 주문 직원 불친절 위스콘신 여행 ‘눈살’ 버거킹 와퍼 주문 직원 불친절 위스콘신 여행 ‘눈살’ 버거킹 햄버거는 언제나 맛있다. 버거 긱이라면 ‘와퍼’ 그 ‘버거의 킹’ 푸짐함을 떠올릴 터. 여기, 일리노이에서 위스콘신 넘어온 초입에 있는 버거킹은 맛과 별개 불친절로 여행 이미지를 확 구겼다. 일단 이 동네 먼저 간 맥도널드도 그렇고, 건너편 여기 버거킹도 실내 영업(dine-in)을 안 하더라. 코로나19 팬데믹 땜 여전히 가게 안 영업 안 하나 생각도 들고, ‘사람 구합니다’ 전광판 켜있는 걸 보니 직원 부족해 드리이브 쓰루만 하나 우리끼리도 의견 분분. 사단은 드라이브 쓰루 진입해 주문할 때 생겼다. 일단 상대방 목소리가 멀리 들렸다. 그렇단 얘기는 물론 상대방도 우리 주문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다는 걸 수도. 뭘 시켰는데 영 알아듣질 못.. 2021. 7. 20.
집에서 조개찜? 알디 해산물 요리 조개 냉동식품 먹지마세요 집에서 조개찜? 알디 해산물 요리 냉동식품 먹지마세요 아주 간단 리뷰. 먹지마라, 이건 돈 아깝다. 동네 알디(ALDI)에서 산 거. 조개 냉동식품(Steamed Clams). 회 포함해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이 미국에 사는 건 고역이다. 여기엔 한국에선 그 흔한 ‘산오징어 9,900원’ ‘광어 9,900원’ 뭐 그런 게 없다. 동네 그 많은 횟집은 또 어떻고. 마트에 그 많은 싱싱한 해산물 메뉴들, 그런 것도 여기선 바랄 수 없다. ‘한국 돌아가면 꼬막과 회 때문일 것’ 농담처럼 말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그래서 어디 마트를 가면 해산물 코너는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이다. 혹시나 하고 보지만, 언제나 역시나. 그나마 건진 게 쭈꾸미다. 중부시장 가면 사오는 단골 메뉴였는데, 싱싱한 바다 여기서 느끼곤 ..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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