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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39

브룩쉴즈 크리스마스 캐슬 ‘끝없는 사랑’ 이후 40년만 브룩쉴즈 크리스마스 캐슬 ‘끝없는 사랑’ 이후 40년만 리즈 시절 더 그립게 만드는 영화…뻔한 스토리 ‘빨리감기’ 이 영화 ‘크리스마스 캐슬’(A Castle for Christmas)은 브룩 쉴즈 영화다. 우리가 다 아는 그 청순미의 아이콘 바로 그. 소피마르소,피비케이츠와 더불어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처럼 80년대 트로이카를 이끌었던 절대 소녀. ‘블루라곤’(Blue Lagoon. 1980)과 ‘끝없는 사랑’(Endless Love. 1981) 등은 지금도 그의 리즈 시절이 그리운 팬들의 애장영화.(물론 난 개인적으로 소피마르소가 으뜸) 물론 어른이 된 그녀는 병치레(말단비대증. 이른바 거인병) 등 굴곡 많은 뉴스로 살아왔다. 지나치게 크는 성장통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는 이 영화에서 소재로도 쓰.. 2021. 11. 27.
넷플릭스 지옥 결말 시즌2 위한 연상호 숨은 의도 넷플릭스 지옥 결말 시즌2 위한 연상호 숨은 의도 저승사자 출몰씬 볼만…신의 의도 Vs 인간 자율성 ‘선택은?’ 가끔 영화(혹은 시리즈물)에 대한 호불호가 장르에 다른 선호도 때문일까, 아니면 감독 연출에 따른 것인가가 궁금했다. 남들 다 치켜세우는 것도 어떤 건 너무 날 거 같아서, 어떨 땐 너무 유치무도해서 안 내킬 때가 있다. 개취(개인의 취향)라고 보면 되겠지만, 그 간극이 때론 너무 커, 내가 너무 뜨악하게 보는 거 아닌가, 자기반성 아닌 자기 성찰을 할 때도 왕왕 있다. 이 시리즈물 ‘지옥’이 그렇다. 오징어게임-마이네임 뒤를 이어 ‘넷플릭스 한류’를 이끌 것으로 이미 공개 전부터 유명세를 탔던 작품. 기괴한 자(저승사자)들의 험한 액션 뿜뿜하는 예고편과 함께 넷플릭스 제법 공들였다. 바로 어.. 2021. 11. 21.
러브하드=(러브 액츄얼리+다이하드)x아시안 러브하드 = (러브 액츄얼리 + 다이하드) x 아시안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영화 ‘러브하드’ 열기 없는 연애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러브 액츄얼리’를 능가하고 싶은 그만그만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온다.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를 꼽으라면 누군가는 ‘나 홀로 집에’ 또는 ‘다이하드’(!)를 꼽지만, 역시 대다수 사람처럼 역시 난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2003년)에 엄지척이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것도 한 이유지만, 그 뒤 나오는 영화들이 러브 액츄얼리를 얼마나 패러디하는 지 봐도 단연, 이 영화 크리스마스 영화로 강추다.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들이 속출하고 있다. ‘러브하드’(Love Hard)도 그 중 하나로 넷플릭스가 지난 11월 5일 공개했다. 넷플릭스가.. 2021. 11. 15.
넷플릭스 액션영화 레드 노티스 뜻 안 걸로 만족. 갤가돗 미안 넷플릭스 액션영화 레드 노티스 뜻 안 걸로 만족. 갤가돗 미안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등 활약 불구, 그냥 킬링타임용 넷플릭스가 요란하게 홍보했다. 그럴만 하다. 이 영화 ‘레드 노티스’(Red Noitice).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에 ‘무려’ 갤 가돗이 나온다. 미국 프로레슬링(WWF) 출신 근육질 남성과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언술의 달인, 거기에 ‘원더우먼’까지 세 사람 등장인물만으로 ‘기대작’이 됐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11월 12일 넷플릭스 공개. 봤다. 기대 충족했을까. 이 영화, 미국에서 온 FBI 최고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드웨인 존슨)와 18개국에서 쫓고 있다는 세기의 미술품 도둑 부스(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부스와 쌍벽을 이루며 예술품 도난 업계에서 명성을 날리는 비숍(..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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